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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4 KNFL 킥오프 그리폰즈 첫승 기염 | 등록일 : 2024-06-03 조회: 458 |  |
작성자 : 박경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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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NFL 킥오프 그리폰즈 첫승 기염
2024년도 한국사회인리그(Korea National Football league)가 킥오프 되었다. 첫날 경기는 전통의 라이벌 서울의 바이킹스와 부산의 그리폰즈가 격돌 하였는데 힘에서 우세한 그리폰즈가 바이킹스를 누르고 첫 승을 가져 갔다. 그리폰즈의 QB 조승배의 멋진 러닝 패스(2021 자료 사진) 그리폰즈의 킥커 박준수의 PAT(자료사진) 2쿼터까지 팽팽한 접전 7-7로 타이 경기 초반부터 흐름은 팽팽하였지만 전반은 그리폰즈가 조금 앞서 나갔다. 그리폰즈는 1쿼터 6분경에 파워백 이기태(#32)가 오프택크로 바이킹스의 라인 3야드를 돌파하면서 6점을 득점하고 PAT도 성공하면서 7-0으로 리드한 채 경기가 진행되었다. PAT 킥커 박준수 전열을 정비한 바이킹스도 제 2쿼터 8분 경에 신예 쿼터백 남현욱(경북대)가 37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리시버 이지누풀(#8)에게 적중 시키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놓았다. 대회 MVP 바이킹스의 QB 최성훈의 역주(2021 자료 사진) 후반에 그리폰즈로 기울어지다 제 3쿼터에 들어 그리폰즈의 박준수가 22야드 필드골을 성공 시키면 10-7로 앞서 나갔고 경기의 양상도 그리폰즈로 기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제 4쿼터 6분 경에 파워백 이기태가 다시 중앙으로 3야드 돌파하면서 6점을 얻고, 이어 킥커 박준수가 PAT를 성공시키면서 그리폰즈가 17-7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경기 종료 2분 전에 그리폰즈의 김우석이 세이프티 마저 얻어내면서 19-7로 그리폰즈가 승리하하는 즐거움을 가졌다. 바이킹스의 러닝백 류호상의 중앙 돌파(2021 자료 사진)
다음 경기 6월 30일 11:00 골든이글즈-피닉스 14:00 라이노즈-불루스톰 장소: 군위 미식축구 경기장 자료제공: KNFL 전무이사 이도형 보도: TD News 박경규 게재일: 2024년 6월 3일 16:30시 수정: 2024년 6월 4일 07:0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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