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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구학생선발 스틸러스 21회 아카시아볼 우승 | 등록일 : 2023-07-02 조회: 9748 |  |
작성자 : 박경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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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카시아볼 결과
스틸러스 21회 아카시아볼 우승, 중부학생 선발 대파 7월 1일 경일대 구장에서 열린 제 21회 아카시아-볼에서 대구지역 학생선발인 스틸러스가 중부지역 학생선발 팀을 35-0으로 대파하였다. 아카시아볼은 코로나로 인하여 2019년을 마지막으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으나 4년 만에 다시 킥-오프 되었다. 스틸러스의 러닝백 김범수의 역주 스틸러스 경기 초반부터 중부리그를 압도 스틸러스는 경기 시작 8분 경에 러닝백 박성민이 15야드 독주로 선제 TD을 득점하고 이어 오유찬이 세이프티를 얻어내며 2점을 보태면서 8-0으로 제 1쿼터를 마쳤다. 제 2쿼터에서는 김범수(영남대)가 12야드 독주로 터치다운을, 이어 신현솔의(경일대)가 8야드 터치다운 패스와 박성민의 55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며 20점을 보태면서 28-0으로 대구-경북은 멀리 달아났다. 후반에도 신현솔이 마무리 10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며 35-0으로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스틸러스의 멋진 택클 제 21회 아카시아볼 스코어보드 2023년 7월 2일 경일대 미식축구장 14:00시
아카시아볼의 역사 아카시아볼은 1989년 전국 춘계을 대구 두류구장에서 개최할 때 당시 두류구장의 아카시아 향기가 너무 좋아 대회명을 아카시아볼로 명명하였다. 이후 전국춘계가 1991년(제 3회)을 마지막으로 사라지면서 아카시아볼은 대구경북지역 우승팀과 서울의 우승팀을 초청하여 대회를 아카시아볼로 이어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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