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원문]
바이킹스 불루스톰 광개토볼 결승에서 만난다. 삼성 불루스톰과 서울바이킹스가 골든이글즈와 피닉스를 각각 꺽고 KNFL 결승인 광개토볼에 올랐다.   <img src="file.php?W_w_index=1630&W_code=www_notice&cat="> 바이킹스와 피닉스의 필사적인 혈전 서창구장 바이킹스 끝까지 포기않고 4쿼터에 역전승 이끌어내다 제 4쿼터 경기 7분여를 남기고 스코어는 13:6 피닉스가 앞섰다. 그리고 피닉스의 공격이 피닉스 진영 40 야드 선상이었다.   바이킹스의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잘던지던 피닉스 QB 이민우(경북대)의 롱패스가 뻗어가지를 않고 공중에 뜨면서 짧았다. 그 순간 바이킹의 인터셉트 성공 그리고 볼은 피닉스의 공격 위치로 다시 제자리로 왔다. 바이킹스의 QB 최성훈(연세대)의 측면돌파와 풀백 김백규(서울대)의 중앙 돌파로 바이킹스는 피닉스 진영으로 죽죽 밀고들어 갔고 마지막으로 최성훈이 측면 돌파로 골라인을 넘어가면서 6득점을 하였다.  스코어는 13:12 바이킹스의 트라이가 남았다. 바이킹스는 트라이로 2점을 선택했고 또 다시 최성훈의 측면 돌파 성공.<div>스코어는 14:13으로 뒤집어 졌다. 바이킹스의 역전승의 순간이 었다. 바이킹스는 제 1 쿼터에 피닉스이 QB 이민우의 측면 돌파로 6점을 허용했으나 2 쿼터에 리시버 노부루가 13야드 터치다운 패스 받아내면서 6:6으로 타이를 만들었다. 그러나 제 3쿼터에 피닉스 추헌수(대구한의대)의 측면 돌파와 트라이 킥 성공으로 바이킹스는 6:13으로 다시 끌려나갔지만 다시 극적인 역전을 만들어 낸것이다. 바이킹스는 4승 1패로 피닉스는 3승 1무 1패로 승율에 뒤지면서 내년을 기약해야했다. 실제로 피닉스는 냉정을 찾았으면 충분히 승리를 굳힐 수 있는 경기였다.  <img src="file.php?W_w_index=1629&W_code=www_notice&cat="> 바이킹스의 QB 최성훈이 회심의 측면돌파로 역전을 시키고있다. 불루스톰 역시 4쿼터에 터치다운의 봇불이 터지며 역전승 한편 먼저 열린 삼성 불루스톰과 골든이글즈의 경기는 골든이글즈가 제 1 쿼터 1분여를 남기고 노장 서창호(강원대)가 20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며 6:0으로 앞서나갔다. 삼성은 3 쿼터까지 이런 상태로 골든이글즈에 끌려다녔다. 승부를 가른 것은 제 4쿼터 5분 경에 리시버 최유진(동서대)이 36야드 패스를 받아내고 이어 킥도 성공 시키면서 가까스로 7:6으로 역전에 성공한 것이다. 삼성은 한번 터치다운의 물꼬가 터지자 연이어 김수민(동아대)과 전홍덕(동서대)이 2개의 터치다운을 보태면서 21:6으로 승리하면서 4승 1무로 결승에 올랐다. <img src="file.php?W_w_index=1628&W_code=www_notice&cat="> 골든이글즈와 바이킹스의 2013년 경기 자료사진 경기 스코어 보드</div><div>2018년 11월 4일/양산 서창구장</div><div>11:00 골든이글즈 6 0 0  0/ 7 불 루 스 톰 0 0 0 21/21   14:00 바이킹스 0 6 0 8/14 피 닉 스  6 0 7 0/13 자료제공: 손종현 KNFL 이사장</div><div>사진제공: 바이킹스 박정일 감독</div><div>보도 및 편집: 박경규 TD News    </div><div> </div><div> </div>